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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현대그룹]

현대그룹, ‘비전포럼’ 20년째 개최... 현정은 회장 “소양이 경쟁력”

2024-04-02

[사진1]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


  -  20년간 124회 개최, 현대그룹 특화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‘자리매김’

  -  현정은 회장“폭 넓은 소양과 통합적 사고 겸비 노력 강화”강조


현대그룹이 전 임직원 대상 <비전포럼>을 20년째 이어오며, 현대만의 특화된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해 나가고 있다.


현대그룹은 현대엘리베이터 창사 40주년 특집 <비전포럼>을 2일 사옥 대강당에서 개최했다. 서울대 김장우 교수를 초빙해‘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의 진화’를 주제로 70분간 웨비나(Web+Seminar)를 진행, 실시간 접속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.


<비전포럼>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익히자는 취지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직접 제안해 2005년에 시작했다.

이번까지 124회를 이어 온 <비전포럼>은 2021년부터 온라인 참여 방식으로 전환, 年 5회 전 임직원이 함께하는 현대그룹 특화 프로그램으로 진화했다.


현 회장은 <비전포럼>에 대한 깊은 관심과 애정으로 20년간 빠짐없이 참여하고 있다. 현 회장은 평소 “임직원들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소양과 자질이 회사의 핵심 경쟁력”이라며, “폭 넓은 소양과 통합적 사고를 겸비하기 위한 노력을 강화해야 한다”고 강조해 왔다.


지금까지 <비전포럼> 강연자는 120여명에 이른다. 계열사 현대경제연구원이 각 분야 최고 전문가를 추천해 선정하고, 포럼 주제는 강사가 자율적으로 선택함으로써 경영환경은 물론 사회, 인문학, 종교, 철학에 이르기까지 광범위하고 다채롭다.


‘센스메이킹’,‘가상화폐’등 일상의 흥미로운 소재부터, ‘미중 기술패권’등 글로벌 역학 구도, ‘AI/로봇자동화’,‘모빌리티의 진화’등 미래 기술 트렌드 전망까지 폭 넓은 지식과 정보를 담아내고 있다.


또한, <비전포럼>의 댓글로 제시된 거침없는 의견들이‘임직원 간’, ‘세대 간’의 이해 증진과 긴요한 소통에 도움이 되고 있다는 것이 현대그룹 평가다.


현대그룹 관계자는 “<비전포럼>이 20년간 지속될 수 있었던 것은 현정은 회장의 강력한 인재 육성 의지와 임직원들의 적극적인 호응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”이라며, “향후 각 사 특성에 맞는 직무·특화교육 프로그램도 더욱 확대 개발할 계획”이라고 밝혔다.


한편, 현 회장은 지난해 ‘차세대 여성 리더와의 미술전 관람’, 올해 초‘그룹 신입사원 교육수료식 참석’ 등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스킨십을 확대하고, 임직원 교육 강화 행보를 계속 이어가고 있다.


[사진2] 현대그룹 <비전포럼> 실시간 온라인 강연

2일 현대그룹은 서울 종로구 사옥 대강당에서 현대엘리베이터 창사 40주년 특집 <비전포럼>을 개최했다. 이번 포럼에는 서울대 김장우 교수를 초빙해‘고성능 시스템 반도체의 진화’를 주제로 70분간 웨비나(Web+Seminar)를 진행, 실시간 접속한 임직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었다.


<비전포럼>은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, 새로운 산업 트렌드를 익히자는 취지로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이 직접 제안해 2005년에 시작했다.